오늘 새벽 0시쯤,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진 뒤 불이 붙었습니다.
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, 소방당국은 화물차 앞부분에서 난 불을 30분 만에 껐습니다.
불이 붙은 화물차가 고속도로 3개 차로에 걸쳐 넘어져 있어, 새벽 시간인데도 사고 처리로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.
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
맨 끝이어서 맨 앞이 되겠습니다. "지금 여기가 맨 앞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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